등록일 : 2025.07.23 13:17:46   .....
 

 한국 고양이 무료분양

김일찬
고양이 - 한국 고양이   [무료분양계약서 출력]
경기
무료분양 여아
02-- 010-5682-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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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장시간 오지않고 방치된 아이 데리고와서 젖먹여서 키웠습니
다.
죽을고비 정말 많이 넘겼고 어떻게든 살려서 건강하게 키웠습니다.

더 크기 전에 이제는 좋은 환경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첫 만났을때 병원부터 데리고 갔습니다.
간호사가 이름이 뭐예요? 물었을때...
이름이 없어서 병원 차트에 그냥 A, B, C 이렇게 입력한것이 그냥 이
름이 되었습니다. 너무 허전해서 뒤에 "야"만 붙여서 불렀습니다.

이름 : 에이야, 비야, 씨야

이 세 아이는 고물상 박스 쌓아둔 창고에서 태어났어요.
이놈아 엄마가 상습적으로 아기를 낳는 아이라 동네 사람이 다 알고
있던 아이입니다.

그런데 3일을 엄마가 안오고 있으니 배가 고팠는지 울다 지쳐서 박스
더미에서 뛰어 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바닥에 떨어져서 야옹 야옹 배 바닥에 깔고 기어다니는 아이를 보고
안데리고 올수 없었어요.

집에는 강아지가 3마리가 있어서 합사는 못할것 같아서
고물상 앞에 저는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편의점 안쪽 원룸에서 키
우기 시작했습니다.

박스 더미에서 뛰어내려 바닥에서 울기 시작한 아이가 "에이야"입니
다.

에이야 (야아): 에이야 때문에 3아이를 다 데리고 왔습니다.
데려와서 설사하고 정말 빨래처럼 늘어진 아이 병원에서 강제주입해서
라도 먹여야한다고 해서 주사기로 3시간 동안 한방울씩 강제 주입하고
살린 아이입니다.
지그은 가장 건강하고 제 눈에는 고양이 상으로 아주 이쁩니다.

비야(야아): 유일하게 아빠를 닮은 아이. 아주 건강하고 잘 먹어요.
눈에서 눈꼽이 잘끼는 아이 자주 닦아주세요.

씨야(야아) : 눈이 동글하고 강아지 상으로 너무 귀여워요.
이놈아도 어렸을때 에이와 같이 무지개 다리 건널뻔 했던 아이 못건너
게 잡아놓은 아이입니다.
출근해서 원룸에 들어가면 가장 말이 많은 아이입니다.

분양 조건 : 어떠한 이유든 키우다가 다른곳으로 보내실분은 연락하지
마세요.
호기심으로 키워보고 싶은 분도 사절합니다.
가족으로 평생을 같이 하실분만 연락부탁드립니다.

엄마가 없이 자란 아이입니다.
엄마가 없으니 셋이서 서로 의지하면서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A, B, C 같이 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비는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장과정 사진은 지속적으로 보내주
실수 있는분만 분양합니다.

여기 게시판에는 사진이 4장만 업로드 가능해서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신분 카톡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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