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록일 : 2018.12.12 21:39:41
.....
|
|
|
 |
한국 고양이 무료분양 |
|
 |
 |
강문영 |
|
 |
|
 |
|
 |
 |
무료분양 |
 |
남아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새침이, 그렁이 입양 보냅니다.
2018년 7말 8초 금남시장 골목에서 무더위와피부병 영양실조로 쓰러져가는 3개월 된
새끼 고양이 4마리(당돌, 아련, 새침, 그렁) 구조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보니 곰팡이성 피부병, 코로나장염, 기생충, 영양실조 등 치료할
곳이 많더군요 ㅎㅎ…….
지금은 치료 후, 3차 예방접종과 중성화를 마친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11월 초에 당돌, 아련이는 신림동 사시는 좋은 분께 입양을 갔고요
새침, 그렁이가 남았는데, 어렵게 살아남은 만큼 좋은 분이 입양하셔서 돌봐 주셨으면
합니다.
2마리 다 수컷이고요
3개월에 구조해서 저와 같이 산지는 어언 4개월 정도 됩니다.
처음 구조했을 때는 완전 길고양이라 감당이 되지 않더라고요
치료만 하고 방사하려 했는데 치료 기간이 2달이넘어가면서
집 생활에도 적응하여 완전 길고양이도 아니고 집고양이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이미 3마리를 키우고 있고….. 길고양이 치료와 사료비 중성화 ㅜㅜ 밥 주느라
많이힘든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시 방사는 못 하여서 입양 글을올립니다.
당돌이 아련이는 입양이 되었고 새침, 그렁이는 아직 좋은 분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4마리 뭉쳐서 있었을 때보다
둘씩 갈라놓으니 사람하고 급속도로 친해지더라고요.
경계를 풀고 쉬고 있을 때는 다가와서 만질 수 있고요
기분이 좋으면 다가와서 만져달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또 피한다는 점 ㅋㅋ
혼자 지내본 적 없는 고양이여서 될 수 있으면 두 마리 동시에 입양 보냈으면 합니다
(* 한 마리만 키우시다 여러 이유로 둘째를 입양하실 때 둘이 친해지기가 많이 어려운
편입니다.
태어나면서 형제로 맺어진 그렁, 새침의 관계가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길고양이 출신이라 천생 집고양이보다 경계심이 있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실 분이셨으면 합니다.
힘들게 살아남은 만큼 좋은 분에게 분양되었으면 합니다.
새침이 (얼굴하얀아이)
개냥이 아니고요. 천상고양이입니다.
어렸을 때 냥냥펀치가 매서웠기 때문에 별명은 쇠침입니다.
제일 야무지고 세련되지만, 왠지 모르게 백치미가느껴지는 아이입니다.
그렁이 (까만 가면쓴아이)
겁이 아주 많아 꼬리를 말고 다닙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힘은 또 세서 새침이를이깁니다.
눈과 동공이 동그래서 귀엽습니다.
만지려고 할 때 도망가고 싶을 때는 도망가지만
만짐 당하고 싶을 때는 도망치는 척하며 잡혀줍니다.
한 2번 쓰다듬으면 좋다고 골골 됩니다. ㅋㅋㅋ
지역은 상관없습니다^^
연락해주세요
010-2485-0977
|
|
 |
|
 |
★ 사랑스러운 유기동물이 좋은 주인을 만나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아래의 사항을 꼭 준수하여 주세요!!
1. 무료분양 계약서를 필히 주고받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무료분양 계약서 출력]
2. 반려동물분양시 분양자와 분양하시는분의 신분을 꼭 확인하여 기억해두거나 신분증사본을 받도록 하세요.
3. 책임비 5만원초과의 유료분양비를 요구하는 경우, [5만원초과 유료분양글 신고]를 클릭하세요.
4. 책임비 5만원초과의 유료분양글을 올리시면, 사이트 이용이 정지되며 분양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5. 분양을 받으신 후 본 사이트의 커뮤니티에서 반려동물에 관한 상식(생활,교육,미용)을 숙지해주세요.
6. 본 무료분양글의 글과 이미지 및 사진은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