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토이푸들입니다. 크기는 30cm 가량 되고, 다리와 주둥이가 깁니다.
12월 29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집을 나갔습니다..
미용한지 한달이 되지 않아 팔목 부위에 아직 뽕이 살아있을 듯 합니다.
왼쪽 앞다리에 작은 흉터가 있어 털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고,
목에는 파란색 사랑의교회 정감팔찌 (고무재질)이 채워져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갑자기 다가가면 웅크러들면서 으르렁거리고 짖는 경향이 있습니다.
간식이나 음식을 주면 좋아하고 점프력이 뛰어납니다.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자주 짖으며 이리저리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성격입니다.
바닥에 낙엽등이 굴러다니면 정신없이 쫓아다닙니다.
우리 땡큐를 보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5년 동안 끌어안고 한시도 떨어트려보지 않았던 아이입니다..
조금 철이 없는 아이지만 제게 있어서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입니다..
혹시 데리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꼭..! 연락 바랍니다.
만약 아이를 데리고 계시면서 기르기 위해 연락 안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만약이라도 그러시다면 연락처에 익명으로라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생사 여부도 모른 채 하루하루가 괴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