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신대방역에서 난곡가는쪽에 있는 사거리에서 도로가에서 너무 위험하게 왔다갔다 하는 미니핀이 있어 가슴이 철렁하여 차세우고 냅다 주워왔습니다. 주인찾는 듯한 모습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여아이고 나이는 많지 않은거같으나 젖이 좀 부푼게 출산은 했던거 같고요. 배가 많이 홀쭉한걸로 보아 헤멘지 조금 된거같네요. 목줄이나 그런건 아무것도 없네요. 일단 사진은 잠시후에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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