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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시츄한마리가 돌아다니길래 주인이 있는개인가 생각했눈데... 애처롭게 쳐다보길레..
버림받은 아이들처럼...ㅠ,ㅜ 눈이 슬펐어영
날씨가 추워지길레...
부모님 반대도 불구하공...
저희집 빈개집에 임시로 묶어놨어여...ㅜ.ㅡ
성별은: 남아
나이는 한살정도?
치아도 비교적 깨끗했어여
저희 시골집이 덩치가 작은아이가 살기엔 척박한 환경입니다...
어디서 다쳤눈지....한쪽눈이 눈꼽이 끼고 눈동자가 뿌옇게 보입니다..
치료할 금전적여건이 않돼는데... 아이상태가 더나빠지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저희동네가 산이많아 겨울엔 살벌하게 추워지는 동네입니다...
아침적녁으로 사료랑 물챙겨주고있눈데...
다친눈이...맘에 걸리네여 !!!!
사랑으로 끝가찌키워줄 주인이 있으면 좋겠지만... 치료라도 해줄수있는 보호소라도 있었음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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