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4일 오후8시30분경 경산 사동 부영6차아파트 후문 담벼락 위 낭떠러지에 위험하게 있었습니다. 두마리 다 구조를 하였고 주위에서는 오전부터 보였다고 합니다. 구조했을 당시에 사진은 제일 밑에 옷을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구요. 옷과 목줄이 착용되있었구요 비에 젖어 사진찍을 상황이 안되었어요~
지금은 목욕과 부분미용을 해놓은 상태구요 (발에 있는 털이 흙탕물에 젖어 안지워졌어요) 어제 동물병원가서 검진도 다 받았구요 정상이라고 해요~ 혹시 몰라 외부기생충.구충제 등 치료 했구요 다행히 밥도 잘먹고 잘노네요
1번강아지는 4살추정입니다 (의사소견) 5.5kg입니다. 순둥이구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 좋아하네요. 밥을 좋아하고 빨리먹네요. 앉아,기다려를 잘 하고 의자에 잘 올라오네요. 말티믹스인거 같아요 배변훈련도 잘 되어있구요 배변판에 몸을 쭉 펴고 안튀어나가게 조절을 잘해요. 훈련이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몸에는 특별한 특징은 없구요 귀색이 살짝 베이지색이네요 그리고 중성화 수술이 안되어있어요~
2번강아지는 2살이 안되었구요 4.5kg 피부병이 조금 있구요 어제 치료받고 약 꾸준히 먹으니 많이 좋아졌네요 정말 순하구요 처음엔 낯을 가리더니 지금은 피곤한지 머리만 닿으면 자네요. 차에 타는 습관이 있는지 운전석에 자리를 잡고 자네요. 말티구요 배변훈련 잘되어있어요 다리를 드는 습관이 있네요. 앉아.기다려.손. 다 잘하구요 장난감을 좋아해요. 물어오는 습관이 있어요 던져주면 가지고 오는걸 좋아해요 몸에는 특별한 이상없구요 중성화 수술이 되어있어요. 제가 집에있는 강아지가 많이 아프고 나이가 많아 같이 보호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ㅠㅠ 가게에 놔뒀는데 어지럽히지도 않고 잘 자고 출근할 때 까지 잘 기다려주고 있네요 집에서 교육이 잘 된 강아지들 같아요~
잘 보호하고 있으니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