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9시 30분쯤 북인천정보산업고 뒤에서 떨고있는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샴푸냄새도 강하게나고 몸이 털이 깨끗한걸로 보아 나온지 얼마 안된아이 같아 안고 동네를 한참을 돌았지만 찾는사람이 없어 일단은 집에 데려온 상태입니다. 집에도 애견이 3마리가 있고 잃어버려봤던 경험도 있어 일단은 보호중인데 중성화도 안되어있는상태에 불안한지 자꾸 여기저기 소변을 보고 다녀 집에 사람이 없어 부모님 가게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나이도 좀 있는 듯 하구요. 내일까지 주인 못찾을 경우 부모님이 백마동물병원에 인계하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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