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들과 산책중에 목줄을 하지 않은 요크셔 한마리가 자꾸따라와서
혹 주인이 찾으러 올까봐 잠시 자리에서 10분정도 기다렸지만 오지않아서
각 아파트단지 경비실과 인근파출소에 얘기한뒤에 잠시 보호중입니다.
저희 집에 데리고 있고 싶지만 저희집에도 강아지를 키우는터라 어쩔수 없이
아는 애견까페에 잠시 임보중입니다. 특징은 미용을 한지 얼마 안되보이며
목욕도 당일한 느낌이 났습니다. 병원에 들리니 2~3세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였고 중성화는 되지않은 상태며 목줄이나 칩장착도 되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희 사정상 오래 데리고 있을수 없어서 3일뒤에 강남구 보호센터로 보낼얘정입니다
주인분은 하루빨리 찾아가주세요. 저희두 강아지 키우는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아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