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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재역에서 오늘 세 시쯤 발견됐습니다.
어머니가 그 쪽에 일이 있으셔서 갔는데
종일 지켜봐도 주인분은 안오시고,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라 일단 집으로 데려오셨습니다.
하얀색이고, 수술했는지 목소리가 잘 안나옵니다.
성별은 암컷이고 오른쪽 다리를 살짝 절어요.
오른쪽 귀끝에 동그란 딱쟁이가 있고, 손, 앉아 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집 개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데, 오자마자 화장실에 가 싸더군요.
엄청 재빠르고 점프도 잘 합니다.
처음 발견했을때부터 깨끗했고, 약간 말랐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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