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교대 근처 주택가에서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에 발견했습니다. 집 나온지는 며칠 이상 된 것 같습니다. 미용한 티는 나지만 발톱이 많이 자라 있어요. 슬개골 탈골도 많이 진행되어 있고 나이가 많아서 심장병도 좀 있다고 하네요. 사람 손 많이 탄 티가 나고 집안에서만 자랐는지 발바닥도 말랑합니다. ㅜㅜ 성격도 정말 순한데 주인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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