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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경 카페 앞에서 발견했습니다.
상태는 깨끗한 편이었고, 비에 다 젖어있었으며 털은 군데군데 엉켜서 빠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오른쪽 앞발에 손가락 한마디정도의 상처가 있었고 고름이 나오는 상태였습니다.
인근 동물병원 한 곳에 보호를 부탁하려 했으나 거절당하였고, 늦은 시간이라 문을 연 곳도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남자친구네 고양이가 평소에 다니는 동물병원(논현동쪽)에 데려가서 치료 및 보호중입니다.
더 이상 동물병원에서 보호가 안된다고 하여 동물연대쪽으로 보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주인분께서는 하루빨리 연락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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