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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저녁 6~7시 사이 열린 현관문 사이로 집을 나갔습니다.
나이는 두 살, 중성화 수술을 한 수컷 시츄입니다.
얼굴이 많이 어그러지지 않은 예쁘장하고 부정교합이 있습니다.
밝은 황토색에 등에 작은 흰 얼룩이 있고,배쪽에 검은 반점이 약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낯가람이 없고 사람을 잘 따르며 먹을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네 식구가 2시간 반 이상 동네 주변, 부천역을 찾아보았는데 보이질 않네요..
아직 애긴데 아무거나 주워먹고 탈이 나진 않았을지, 무서워서 어디 웅크리고 있는 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혹시나 비슷한 강아지라도 보신 분 계시면 꼭 후사하겠습니다.
연락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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