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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바탕에 연한 갈색무늬가 있는 수컷 믹스견입니다.
(비글이랑 닮았는데 크기는 작습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만져주면 발라당 뒤집고 애교를 부리는데,
사람손을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키워지던 아이 같은데, 길에 나온지 얼마 안된 듯 합니다.
저희 빌라 부근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인지 4일째인데, 아직까지 찾는 분이 안 나타는 것을 볼 때
버림받은 건 아닐까 추측도 하고 있습니다.
주인이시거나, 아니면 예쁘게 키워주실 분 애타게 찾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3마리 키우고 있어 더이상 반려동물을 거둘 형편이 되지 않고,
주위에 이 아이를 거둘 수 있는 분이 안 계시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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