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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스피츠믹스 / 여아/ 2세 /10kg
매우 사교적인 아가씨~입니다.
다 자란 체구이며 코카정도의 크기입니다.
에헤헤~웃고 있는 요녀석.
오랜시간 응봉산에서 고양이밥 싹쓸이해먹고 지내다가
여러사람들의 헤코지로 인해 더이상 산속에 두기 위험해
맘 좋은 아줌마 따라 쫄래쫄래 병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시도때도 없는 웃는 아이..
꽃님이 웃는 얼굴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보고 있으시면 웃음이 저절로 나오실거예요.
서울권이고 ,아이는 데려다 드립니다.
<입양조건>
미성년자는 부모님동의가 필요합니다.(부모님과 직접통화합니다)
원룸에 혼자 거주하시는분들은 입양이 어렵습니다.
아이가 너무 외로워요.
가족이 여러명 계시는곳으로가 사랑받길 바랍니다.
중성화 수술해주세요.(지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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