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마르티즈 보호중입니다 여기는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입니다.
저번주 5월28일경 비많이오는날 동네빌라창고에서 발견돼어서 발견하신분이
그 빌라 경비실 밖에 묶어두고 가셨다네요 ㅠ ㅠ 비맞고 꼬질꼬질하게 있는 모습을 차마 볼수없어서 연락처 적어준뒤 일단 데리고와 보호중입니다 ㅠ
주운날 병원데려가니 생후 5~ 6개월정도 됐다고 하네요 털이눈을 앞을 가려서
급한대로 일단 제가 애견샵에 가서 살짝 다듬은정도입니다.
6개월 된 아이 치고는 .. 살짝??얌전한편이고 사람도 너무좋아하구요
똑똑한편인거 같아여 하는짓도 너무 이쁘구요 ㅠㅠ
우리가 계속 키우면 좋겠지만.. 우리도 오래 데리고있으면서 키울만한 상황이 못돼어서요 ㅠㅠ 주인 못찾으면 좋은 견주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더 정들기전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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