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선암초등학교와 가깝습니다. 덜덜 떨며 문앞에 있어서 위험해보여 일단 먹이고 씻겼습니다. 동물병원에 가보니 2~3살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옷을 입고 있었고 목줄은 옷안으로 들어가있었습니다. 중성화 수술이 안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발정이나서 암컷 냄새때문에 도망나온거 같기도 하네요. 주인을 꼭 찾았으면 합니다. 진짜 주인이다 싶으면 문자로 옷과 목줄의 대략적인 색깔과 모양을 적어보내주세요.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