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조그만 공원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견주님께서 잃어버리신건지 아니면 밖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살이 통통하고 검정색에 양쪽 귀에 털이없습니다. 병원을 다녀와본 결과 수의사선생님께서는 2살이나 3살남짓하고 귀에 털이없는건 피부병이 생겼다가 가라앉아서 그런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잘따르고 코잔등에도 털이 약간 없습니다. 다리가 짧고 두꺼우며 짓는소리가 우렁찹니다. 그리고 사람과 떨어져있거나 가두어 두면 계속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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