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보호중입니다. 보광동 버스종점에서부터 학생들 등교길을 따라서 왔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동요가 있고 안전 상의 문제로 교무실에서 보호하고 있어요.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발견 당시에도 냄새만 좀 날뿐 외관상으로는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학교측에서 냄새때문에 목욕시켜서 잘 데리고 있습니다. 성대수술도 한건지 낑낑대는 소리만 내고 있고요, 살도 통통한 편입니다. 견주분께서는 빨리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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