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명지대 후문쪽 집앞에서 발견
암컷
10개월 추정
생리시작해서 기저귀 채워줬음
심장사상충 약도 먹여놨음
믹스
엄청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병원에가서 칩검사할때도 목줄하고 다녀왔는데 제 옆에서 제가 오나 안오나 보면서 걸어갑니다.
자주 산책을 시켜주셨던것 같습니다.
같이 있는동안 내내 웃고있었고요 꼬리도 계속 살랑살랑 흔들고있었습니다.
잔짖음도 전혀 없이 얌전했습니다.
웰시코기처럼 다리가 짧은 편입니다.
털이 갈색과 크림색 섞여있구요
5키로정도 나갑니다.
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3월23일 데려갔구요.
현재 해당 사이트에서 주인찾는 공고 중입니다.
입양도 가능하니 이 착하고 순한아이 돌봐주실수있는분은 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착한아이입니다. 목욕시킬때도 얌전히 몸을 맡기던 아이입니다.
안아주면 푹 안겨있습니다.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분양이든 혹시라도 알고계시더라면 주인분께 연락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인분이 혹시라도 인터넷사용을 못하시는 분이더라면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제가 개인적으로 동네에 전단지 붙일 계획입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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