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희 동네가 송파구 위례신도시 입니다. 근데 새벽 1시쯤 거리에서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고양이는 보통 주인 아닌이상
불러도 오지않고 잘 따르지 않잖아요?
날씨가 춥기도 해서.. 슈퍼에서 간단하게 우유나 소세지 같은거
몇번 사주닌깐.. 매일 새벽에 가보면 와서 반기거든요..
근데 제가.. 동물을 키울수있는 여력이 없어... 저대로 방치해두긴
걱정되고 데려갈사람을 찾아보려고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고양이가 사람을 무척 잘따릅니다!
사진찍으려 쪼그려 앉으닌깐 제무릅에 올라타려고 하고..
강아지처럼 만져줘도 피하지않고... 잘따라는거 같습니다
고양이 를 잘모르다보니.. 종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나이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새벽마다 나가서.. 소세지나 우유만 사다주는 처지라.. 뭘 해줘야 되나 검색하다가.. 이사이트를 찾은겁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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