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은 '말티즈 암컷' 입니다.

이빨이 하나도 없어 노견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구요

미용을 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2013.3월30일 저녁쯤에 발견되어 월산5동에서 발견하여 데리고 있습니다.

이빨이 하나도 없어 혀가 나오고 침이 입주변에 뭍어 갈색깔로 털이 물들어져 있으며 ,다리안쪽과 항문근처에도 갈색깔로 물들어 있습니다.
체격은 좀 크더군요 , 뼈를 만져보니 몸집이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빨이 하나도 없어 노견이라 추측하고 주인이 버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미용을 한채로 발견을 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을 글을 올립니다.

애교도 아주 많고 교육을 아주 잘 받은 아가였습니다.

밥을 먹고 있는데 딱 알아채고 상밑으로 들어가 다 먹을 때까지 엎드려 있더라구요, 그리고 손이랑 발도 할 줄 알구요, 또 저리가 ,이리와 하면 다 말길 알아듣더라구요 어찌나 이쁜 짓을 많이 하던지 ㅎ

너무너무 이쁘드라구요 ,,주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던 아이같아요..





... 주인을 꼭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 연락처입니다. 010-4930-4968 주인 되시는 분은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