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주인님이 나타나지 않아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주인님을 찾아주었습니다.
지역은 서울이고 지금 1시간 정도 밖에서 계속 돌아다니길래 일단 제가 보호하고 있습니다.
흰색에 검+갈색 마스카라 같습니다. 상처나 아픈 곳은 없어보이고 얼굴에 털이 좀 뭉쳐서 꼬질꼬질해보이지만 외관상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성별은 숫놈이고 덩치를 봐서 생후 5~6개월 전후 같습니다. 집에서 사료와 물 줬는데 잘 먹고 사람 잘 따릅니다.
안아서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는 거 보면 사람 손 탄 토끼같습니다.
사료랑 물 주고 집에 두고있기는 한데 오래 데리고 있을 수가 없어요. 잃어버리신 주인님은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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