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상태 양호하며, 발견시 목줄이 없었음. 병원에서 확인결과 칩내장 안됨. 관악산으로 자주 산책 갔던것으로 판단 (자꾸 관악산으로 올라가려고함) 순하고 착하며, 처음보는 사람이 안아도 얌전함. 강아지를 키워본적도 없고 용품도 없고 해서 남부경찰서(금천경찰서) 옆 큰 동물병원에 유기견으로 맡겨 놓았습니다. 주인이 꼭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주인분이 등산복을 자주 입으시는 아주머니 같습니다. 등산복입은 아주머니만 보면 달려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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