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북부역 큰 사거리에서 해맑게 웃고 있었던 말티즈 8살~10살(추정)정도 되어보이는 남아의 주인을 찾습니다. 등에 딱지가 있고 눈물자국이 조금 있습니다. 발견 당시 샴푸냄새가 나는것을 보아 유기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앉아, 손, 빵야, 기다려, 먹어 훈련되어 있는 것을 보아 주인과 많은 시간을 보낸 듯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했고 애교가 아주 많습니다. 왼쪽 뒷다리의 슬개골탈구 증상이 보입니다.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