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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북대 근처 철길에 있던 말티즈 여 입니다.
비 오는 날, 친척 아저씨와 아줌마가 차를 타고 가시다가
철길에 있는 걸 발견하여 집으로 데려오셨다고 합니다.
마당에 묶어놓고 몇 개월을 데리고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어느 날인지는 모르겠네요.....
근처에 수소문은 계속 해보셨다고 합니다.
만일 수개월동안 이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주인이 있으시다면,
아이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꼭 만나셔야지요.
사람은 잘 따르고 얌전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시골 마당에서 최소 2개월을 지냈지만 실내로 데려오니 배변패드에 가릴 줄 압니다.
발견 당시 사진은 없고, 지금 사진은 덥수룩한 얼굴 털을 대충 잘라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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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686-1오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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