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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상점에서 말하기를 며칠 전부터 보였다고 함.
사람 잘 따르나 안기거나 만지게는 하지 않았슴.
차에 치일 거 같아서 경찰서에 제 연럭처 남기고 강아지 데리고 옴.
강아지특징....
눈물자국이 많고 눈꼽이 자주 끼이는 거 같고 미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였어요.
목욕도 얌전히 잘 하였으며 타월로 안으려했을 때 안기는 모습이 안정되어 보였습니다.
걷는 모습이 고상하고 저를 계속 따라 다니는 걸 보면 주인과의 관계가 굉장히 돈독했을 거 같고, 목욕도 잘 하였으며, 드라이는 싫어하는지 도망가였고
전반적으로 교육이 잘 되어있었어요.
지금은 많이 피곤한지 제 이불속에 들어가 새근 잠들었어요.
저희와 12년을 산 철부지 강아지가 질투가 극에 달 해서요..만지지도 바라보지도 못하게 해요. 텃새에 불쌍해서 빨리 주인을 찾아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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