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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수컷입니다.알바가려는데 발견했고요. 제가 발견한 시간은 오후 7시쯤입니다. 집에 강아지가 있어 데리고 올 수가 없어서 친구 집에 잠시 있는 상태이고요. 강아지 크기나 모든 부분에서 보니 늙어봤자 1년도 안된 애기같고, 사람을 되게 잘따릅니다. 근데 운동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니 운동기구에 묶여있던 시간이 오후 3시-4시부터였다고 하더라구요. 주인분이 이걸보고 찾으러 오시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생각되는바로는 버림받은 것 같습니다.. 사람도 되게 잘따르고 사람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예쁜 아이에요. 꼭 좀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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