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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정도 추정되는 여아입니다.
눈내린지 얼마안되 온통 얼어있는날...어미가 잃어서 떨고있어
그냥두면 죽을것 같아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털알러지가 있어서 도저히 키울수가 없네요(곧 임신계획도 있구요)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의사선생님도 예쁘게 생겼다고 감탄하시더군요
현재 기생충은 없다고 하지만,,,원충,구충,예방접종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책임감있게 키우실분 연락주세요~
눈마주하며 에엥에엥~ 하는 모습에 너무 맘이 짠해 집니다.
그래서 고양이 친구가 있는 집에서 데리고 가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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