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곡역 근처 산책로에서 발견했어요
시간은 여섯시정도였던것같아요
샴푸냄새도 나고 산책줄도 하고 있어서 근처에 주인이 있는 줄 알고 한시간정도 같이 있었는데
아무도 안오셨어요ㅠㅜ
비가 오길래 결국 데리고 들어오긴 했는데
집에 노견이 있어서 오래 보호하기는 힘들것같네요
얼굴 부분에 크게 흉터가 두개 나있고
꼬리부분에는 핑크색으로 염색되어있어요
눈만 마주쳐도 발라당 누울정도로 사람 많이 좋아해요
나이는 일년도 못채운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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