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새벽 1시 50분경 산책하던 중 가출한 것 같은 시츄를 발견했습니다. 서울 용문고 근처에서 발견했구요. 주인을 계속 기다려보고 주위에 문열리고 불켜진 집에 가서 여쭤보아도 주인이 아니시라고 하네요. 24시간 동물병원에서는 칩인식이 주간에 가능하고 임시보호는 어렵다고 하셔서 불가피하게 보호중입니다. 전단지를 만들어서 주위에 붙일 예정이구요. 목에는 목걸이가 있지만 주인의 이름이나 전화번호는 없었습니다. 목걸이에는 팻앤피플이란 문구가 써있었구요. 혹시 아시는 강아지이거나 주인분이시면 어서 찾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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