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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이제 막 1개월 된 아주 작은 아기예요
성별: 여아
중성화: 아직 하지 않았어요
접종: 2개월부터 시작 예정이에요
건강 상태: 병원에서 진료받았고, 건강은 최상입니다!
특이사항: 400g의 아주 작은 몸으로 회사 근처에서 발견되었어요.
거미줄에 칭칭 감긴 채로 구조되었지만, 다행히 발톱도 잘리고 병도
없다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성격
처음엔 조금 낯을 가리지만, 금방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아주 똑똑하
고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이름을 바로 알아듣고, 부르면 야옹~ 하고 와요!
다른 고양이나 사람을 조금 무서워하지만, 시간을 조금만 주면 애교쟁
이로 변신한답니다!
분양 이유
저는 이미 고양이가 있고 제 고양이가 독립적인 성격이라 평생을 함께
할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작고 여린 이 아이에게 따뜻한 집을 선물해 주실 분,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세요!
문의는 언제든지 편하게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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