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여기저신이트를보다좋은주인찾아줄심정에
유기견아이를올렸어요...
그런데..
애기를잃어버린슬픔은충분히이해가갑니다..
전..지역을분명하게써놓았어요...
아이를잃고찾아헤매는심정은알지만..
새벽열두시가다되어모르는번호로전화가와서
일부러안받았습니다. 그러고또다시열두시가넘어전화가오더군요.. 모르는전화번호이여서일부러또받지않았습니다.
그러니문자가오더군요.부산이아니냐고ㅡㅡ..
죄송하단말한마디없이..저는분명기재를해놓았습니다.경기도라구요.
부산이아니고경기도라얘기하고저도잠이들었습니다..
저도아침에출근을해야하니까요..
일어나서보니..아침일곱시도안되서또다시문자가와잇더군요..
발견된장소가어디냐고.
어이가없어 밤낮안가리고죄송하단말없이
만약주인이건아니건간에..
부산에서얘를잃어버렷는데하루이틀만에얘가경기도수원으로왓겠냐근요..새벽에전화를하지않나..
아침댓바람부터문자를보내지않나..
애를잃어버려힘들고상심하신건알겠습니다..
사람의도리도좀챙기시는건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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