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역분이 분실하셨더라구요. 다행히 하루만에 찾아드려 보람되네요. 문열어놓은사이 나갔 대요. 견주여러분들 문단속 잘하셔야 하겠어요 ^^ 근데 고새 정이 들었는지 저나 강아지나 서로 막 아쉬워서 ㅠ.ㅠ 강아지가 막 저한테 오려구 발버둥 치더라구요 ㅠ.ㅠ 어찌나 가슴아프던지... 물론 주인분의 애타는 심정에 비하면 별 거 아니지만 시원섭섭하네요. 아무탈없이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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