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군산시내를 많이도 돌아다녔죠
전 많이돌아다니시는분들 (택시 기사님 택배배송원 우체부 환경미화원 퀵서비스 기사님)들을 찾아다
니며 전단지도 돌리고 물어보고 집나간 강쥐들이 모이는곳 을 집중적으로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관공서 (경찰서 소방서 시청 ) 등도 자주방문하시구요
임시보호소는 전화로 하지마시고 직접 찾아가보세요 일부 임시보호소 주인들은 강쥐들을 돈벌이로 보
는사람들도있거든요 보호돼어 있는 강쥐의 숫자에따라 시에서 돈나오는게 틀린가봐요
전 퀵서비스 기사님이 119구조대가 포획하여 군산 임피에 있는 보호소에 보내졌다는 것을 말씀해주
시더라고요 그래서 임피보호소에 전화했더니 그제서야 있다고 하더라고요 종이 헷갈려서 그랬데요
말이 안돼죠 분명히 전날까지 전화로확인했고 어제 오후에도 들어온개가 없다고 했던사람인데 119
확인하고 전화하니까 허스키로 잘못알앗다고ㅜ 하더라구요 5월 19일 오후에 119 에서 보호소에 데
려다다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호소주인은 왜 들어온개가 하나도 없다고 저한테 말했을까요
그게 그사람들은 견주의 애타는 마음보다 자기의 돈벌이가 더 중요했던건아닌지모르겠네요
내일은 이사실을 시청에가서 따지려고합니다
반려동물 꼭 찾으시고요 포기하시지 마세요 전단지에 의존하시지 마시고요 직접 다니시는게 더효과
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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