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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잃고 슬펐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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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동물 찾았어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47694&pageIndex=1 제 강아지가 너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글이 좀 길지만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꼭 읽어주세요.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저희 강아지가 차로 뛰어들었다거나 뭔가 저희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얌전히 있던 강아지를. 그것도 처음에는 살짝 다쳐서 살 수 있었던 강아지를 멈췄다가 다시 한번 심하게 치어 아예 죽이려고 했던. 그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악랄한 가해자. 더군다나 피해자인 우리에게 오히려 가해자 취급을 했던 상암파출소 견찰들 만큼은 제가 살아 있는 한 결코 용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지금 사고 당시의 비참하고도 뚜렷한 기억으로 밤에 잠을 자지도, 물 한 모금도 넘기지 못한 채 오장육부가 끊어지고 뼈가 녹아 내리는 듯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은. 우리 강아지는 이미 너무도 억울하게 하늘 나라로 갔지만. 다른 분들께는 다시는. 강아지라는 이유만으로 생명으로 다루어지지 못하고 물건 취급을 받으며 제대로 된 수사조차도 받지 못한 채 억울하게 죽어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경찰에게 원했던 것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가해자의 과속여부, 그리고 과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CCTV 확인. 제가 너무 과하고 어려운 요구를 한 것입니까? 경찰은 개라서 재수없고 귀찮다는 태도로 기본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수사라고는 모르는 일반인인 제 눈으로 보아도 가해자의 태도가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 아니었는데 말이죠. 여러분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십시오. 이 글을 최대한 많이 퍼트려 주십시오. 사람이고 강아지이고를 다 떠나서 모든 생명은 존귀합니다. 더불어 국민을 하인 취급하는 견찰들. 우리 혈세 받고 먹고 살 자격이 없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그런 인간들이 공무원이 되어 국민들 앞에서 군림하는 꼴을 이제 더 이상 두고만 볼 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 유기동물 찾은후기 종합유기견보호센터
박세현
제 강아지가 너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강아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47694&pageIndex=1


제 강아지가 너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글이 좀 길지만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꼭 읽어주세요.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저희 강아지가 차로 뛰어들었다거나 뭔가 저희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얌전히 있던 강아지를. 그것도 처음에는 살짝 다쳐서 살 수 있었던 강아지를
멈췄다가 다시 한번 심하게 치어 아예 죽이려고 했던. 그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악랄한 가해자.
더군다나 피해자인 우리에게 오히려 가해자 취급을 했던 상암파출소 견찰들 만큼은
제가 살아 있는 한 결코 용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지금 사고 당시의 비참하고도 뚜렷한 기억으로 밤에 잠을 자지도,
물 한 모금도 넘기지 못한 채 오장육부가 끊어지고 뼈가 녹아 내리는 듯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은. 우리 강아지는 이미 너무도 억울하게 하늘 나라로 갔지만.
다른 분들께는 다시는. 강아지라는 이유만으로 생명으로 다루어지지 못하고 물건 취급을 받으며
제대로 된 수사조차도 받지 못한 채 억울하게 죽어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경찰에게 원했던 것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가해자의 과속여부, 그리고 과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CCTV 확인.
제가 너무 과하고 어려운 요구를 한 것입니까?
경찰은 개라서 재수없고 귀찮다는 태도로 기본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수사라고는 모르는 일반인인 제 눈으로 보아도 가해자의 태도가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 아니었는데 말이죠.
여러분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십시오. 이 글을 최대한 많이 퍼트려 주십시오.
사람이고 강아지이고를 다 떠나서 모든 생명은 존귀합니다.
더불어 국민을 하인 취급하는 견찰들. 우리 혈세 받고 먹고 살 자격이 없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그런 인간들이 공무원이 되어 국민들 앞에서 군림하는 꼴을 이제 더 이상 두고만 볼 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박세현 (2013-12-28 00:52:49)
어디 게시판에 쓸지를 몰라서 여기에다 씁니다..도와주십시오.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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