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정도만에 찾았네요..
지인분이 포인핸드 보다가 보호소에 있는거 발견했습니다
알고보니 무단횡단까지 하는 위험한 상황에 운전자분이 가까스로 멈춰서시고 애기를 차에 태워 데려다 주셨네요......손을 물어 피가 났다고 하셔서 사례금이랑 파상풍 주사값 등 드리고 싶었는데 거절하셔서.......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어떻게 해도 이 감사한마음을 다 표현할수가없네요.....운전자분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계신 모든 분들도 꼭 강아지가 품속에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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